하남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신장전통재래시장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시청 자율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연중 화재발생이 가장 많은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캠페인 등 화재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위해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주택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촉진 홍보 ▲소소심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노후 소화기 교체 등을 실시했다.

신종훈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자율적인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시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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