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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의 파수꾼! 선두주자! 롯데정보통신“창의적인 미래를 디자인하는 롯데정보통신”
김승용기자 | 승인 2018.04.20 09:36

“롯데정보통신은 1996년 설립 이래, 고객가치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유통을 비롯해 제조, 금융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축적한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T기술 중심의 빠른 변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용득 대표이사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자리 잡은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의 사자후(獅子吼)를 이문상 안전팀장이 대변(代辯)을 한다.이어 이 팀장은 “우리는 깊은 고민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미래를 한발 앞서 준비해 왔다”라면서 “빅데이터, 옴니채널, 클라우드 등 신규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안 및 SI, IBS 등 강점을 가진 사업은 그 핵심역량을 더욱 견고히 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보다 편리한 세상’, ‘창의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앞으로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사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동반성장과 그 핵심역량을 더욱 견고히 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보다 편리한 세상’, ‘창의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을 보탠다.그렇다. 기자가 찾은 롯데정보통신은 경영방침인 ‘안정성, 효율성, 경쟁력 제고’를 바탕으로 ‘그룹 IT 고도화, 해외시장 확대, 성장 동력 발굴’을 전략으로 설정하면서 ‘언제나 새로운 기술과 경험으로 창의적인 미래를 디자인 한다’는 비전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있다. 더불어 ‘고객지향, 신뢰, 혁신, 협업, 열정’을 핵심가치로 공유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는 “안전은 기본이다.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라고 항상 일갈(一喝)하면서 임직원 모두가 안전수준을 한층 높이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그렇다면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제1기 안전위원회’를 2015년 8월에 발족한 롯데정보통신 안전팀이 지난해에 펼친 실질적인 활동은 무엇일까?기자의 질문에 이 팀장은 궁금증을 이렇게 풀어준다.

“안전팀의 업무현황을 크게 구분하면 ‘예방 38%, 운영 48%, 개선 14%’로 보면 된다”, “8명의 안전팀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독립적인 예산운영과 타부서 임원 및 보임자로부터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고 독립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먼저 강조를 한다.

또한 “소방 및 전기, 가스위험물 등의 전문자격을 보유한 직원과 전략기획의 관리직군 직원의 조합으로 구성하고 있다. 팀원 모두가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 고 알려준다.

이어 2017년 주요 실행업무에 대해 “전사 임직원 및 구로소방서와의 ‘합동 소방대피훈련’을 비롯해 전년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 및 신규조직 출범을 핵심으로 한 ‘자위소방대 및 안전위원회 출범식’, 자위소방대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한 ‘그룹 안전관리 워크숍 참석’, 2017년에 취득한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증 획득사례’, 인천공항 등 신관과 구관 사무실 및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사무실 및 프로젝트 현장점검’, 반기별로 진행하는 ‘3개 센터 현장점검’과 ‘계절별 특별점검’, 전기 및 설비와 위험물 등을 대상으로 한 ‘법정점검 수검’, 신입사원 교육과 자위소방대 임무교육, 초청교육 등 ‘안전교육 진행’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라고 설명한다.

그래서일까? 기자가 찾은 롯데정보통신 사옥 입구에는 ‘남녀 고용평등 우수기업(2017, 고용노동부), ‘가족친화 우수기업(여성가족부)’, ‘2015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민안전처장관상(국민안전처 및 경향신문사)’, ‘소방안전관리 모범 사업장(2014.10.16~2016.10.15,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화재안전 우수건물(2017,한국화재보험협회)’ 등의 현판이 자랑스럽게 부착되어 있었다.

기자, 이를 언급하니 이 팀장은 “롯데정보통신은 2015년 11월 16일 국민안전처 주최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에서 국민안전처장관상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히면서 “롯데정보통신은 회사 내 위험요소를 편리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한 ‘안전신문고 시스템 도입 및 운영’, 매달 사무실 곳곳의 리스크 요소를 점검하는 ‘안전의 날’, ‘3W1C 안전 경영목표 수립’, 임직원의 안전수준을 점수화한 ‘안전 포인트제도’ 등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안전강화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한 사항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며 수상 이유를 설명한다.또한 “당시 안전팀의 한상현 대리는 소방시설 사용매뉴얼 제작 및 교육과 임직원 누구나 화재발생 시 사용 할 수 있는 대형 소방함 제작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소방안전협회장상과 안전문화 공로상을 별도로 수상했다”고 덧붙인다.아울러 이 팀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16년 11월 사장단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사업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새로운 성공모델 발굴을 위한 ‘발상의 전환’과 ‘사회구조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도 주문했다”고 알려준다.

그렇다. 기자, 판단하건대 롯데그룹은 2016년 12월 한국IBM과 손을 잡으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기술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롯데그룹 유통사별 옴니채널 구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매장 픽업 서비스 ‘스마트픽’이다. 이는 롯데그룹의 온라인몰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고 백화점이나 마트 등 롯데 매장에 들러 상품을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뿐만 아니다. 해외에서도 옴니채널 구축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최대 그룹인 살림(Salim)과 합작으로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으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기존 사업자 대비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롯데그룹의 마트 41곳, 백화점 1곳과 살림의 편의점 인도마렛 1만 1,000여 곳을 결합한 옴니채널 구축에 나섰다.

게다가 롯데그룹은 자체 신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그룹 통합 연구소인 ‘롯데R&D센터’를 열었다. 여기에 2년간 2,247억 원을 투자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내에 있는 R&D센터는 지하 3층, 지상 8층 건물에 연면적 8만 2,929㎡(약 2만 5,000평) 규모다. 기존 서울 양평동 연구소 대비 5배 이상 크다. 신축 연구소 이전과 함께 연구인력을 기존 300여 명에서 430여 명으로 확대했다.

이 롯데R&D센터는 ‘융합, 미래, 소통’ 등 세 가지 주제에 맞춰설계됐다. 다양한 식품콘텐츠의 융합을 위해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리아 등 식품계열사의 통합 연구활동이 진행된다. 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등 유통 계열사 제품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독립적 분석기능과 안전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롯데그룹은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연구와 건강기능성 식품, 바이오 분야 등 미래먹거리를 위한 내부 태스크포스팀(TFT)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연구기관과 산학연 등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오픈 이노베이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3개의 전문센터, 서울센터 및 대전센터, 용인센터” 최신 기술 및 안정적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3개의 전문센터 운영상황은 어떨까?

이문상 안전팀장

이 팀장은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 통합정보센터인 서울센터(2007년 1월 준공, 금천구 가산동 소재)와 재해복구 전문센터인 대전센터(2010년 11월 준공, 대전시 유성구 소재) 그리고 2011년에 인수한 현대정보기술의 글로벌 데이터센터인 용인센터(1996년 11월 준공, 경기도 용인시 소재)가 연계하여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2013년 서울 롯데그룹 데이터센터(UBiT센터)와 대전센터를 직접 구축한 바 있다. 서울 UBiT센터와 대전센터는 국제표준 공조설계와 케이블설계 등을 적용했으며, 통합 시설관리시스템(FMS)과 통합관제 등 최신식 인프라를 적용했다. 국내정보 보호관리 체계인증(ISMS)과 ISO 20000, ISO 27001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했으며 완벽한 출입보안과 정보자산에 대한 불법적인 침입 및 정보유출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보안운영 체계를 갖췄다”, “대전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재해복구 전용센터로 주 센터로부터 100km 이상의 안전거리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BCP(Business Continuity Plan) 체계와 시나리오 기반의 실질적통합 모의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만일 발생할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특히 재해복구 서비스(DRS)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원하는 ‘DRaaS’를 통해 고객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상세히 설명하면서 전문가다운 지식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마용득 대표 지휘로 안전관리 일사불란(一絲不亂)”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6월 사옥에서 구로소방서와 소방대피 합동훈련을 했다. 당시 훈련은 24시간 365일 가동하는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회사 특성상 만일의 사고를 가정해 초기대응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참여했다. 훈련은 자위소방대 역할분담에 따라 대피유도, 부상자 후송, 화재진압 등 순으로 진행됐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013년부터 자위소방대와 안전위원회를 개설해 매년 임직원 안전교육과 매월 1회 자위소방대 훈련을 하고 있다”, “임직원들을 위한 안전시스템으로 모바일로 직접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문고’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방경진대회 우수사업장

포상과 안전포인트 우수자 선정, 안전결의대회 실시, 현장관리용 CCTV 운영, 본사 직원 67명으로 구성된 자위방대의 활동, ‘건강지킴이 박스’ 운영, ‘소소비(소화전, 소화기, 비상구) 캠페인’, 엘리베이터 DID’ 등 안전관리에 더더욱 박차(拍車)를 가하고 있다”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더불어 이 팀장은 마용득 대표의 ‘안전좌우명(安全座右銘)’을 이렇게 전달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한다.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안전팀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끝에 이제 비로소 안전관리에 대한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고 타협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앞으로도 안전수준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대표이사인 본인부터 끊임없이 살피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 개선하고 보완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건물’, ‘더욱 안전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그렇다. 기자, 더불어 마용득 대표의 이른바 ‘안전경영’에 대해 감히 첨언을 하고자 한다.“안전경영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기업경영에 있어 안전을 우선적 가치에 두고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증진시키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안전경영에서 관건은 경영자가 안전에 얼마만큼의 관심이 있고, 노력을 기울이냐에 달려 있다. 근로자, 중간관리자가 아무리 안전을 외쳐도 경영자가 이를 듣지 않으면 말 그대로 우이독경(牛耳讀經)이 된다. 안전에 있어서만큼은 경영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안전경영이 어려운 것은 절대 아니다. 조그마한 것부터 안전을 실천하는 것이 ‘안전경영의 시작’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기자의 지나친 억측(臆測)일까? 결코 아닐 것이다. 모쪼록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와 안전팀을 위시한 전 임직원의 양양(洋洋)한 전도(前途)를 기자, 바라마지 않는다.

김승용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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