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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악취 민원···’ 배출 허용기준 초과 5곳·오염물질 누출 방치 3곳 적발
김승용 기자 | 승인 2018.09.14 14:20

울산시가 지난달 중순부터 이어진 동구와 북구 중심의 악취 민원을 계기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악취 배출 사업장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 결과 사업장 8곳을 적발했다.

시는 사업장 22곳에서 악취 시료 31건을 포집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 의뢰를 진행했다.

그 중 악취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이 5곳, 시설 부식·마모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누출을 방치한 사업장이 3곳으로 나타났다.

시는 악취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한 5곳은 해당 구·군에 통보해 개선 명령 등을 내리고 사후 관리를 하도록 했으며, 대기오염물질 누출을 방치한 3곳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습 악취 민원 유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과 함께 형사 고발 등의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용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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