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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 현장맞춤형 초고층건축물 인명구조훈련 실시
김민정 기자 | 승인 2018.10.25 15:43

부산 해운대소방서는 24일 초고층 건축물 화재 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작전 및 전술을 정립하여 인명구조 및 대피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2018년 권역별 합동 초고층건축물 인명구조훈련』을 해운대 마린시티 내 두산 위브 더 제니스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운대소방서 구조대를 주축으로 남부소방서 구조대원들과 자위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고층 건축물 화재 등 재난 발생시, 건물의 특성에 맞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인명구조 등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특히 초고층건축물의 경우, 유사시에 인명대피가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어, ▲건물 구조와 진압 활동상 취약 요인 등 사전 파악 ▲비상용승강기 및 피난계단을 이용한 인명대피 및 소방력 진입 훈련 ▲전진지휘소 운영 및 대피공간과 대피층에 대한 인명구조 ▲ 건물 관계인의 옥내소화전 등 자체시설 활용 훈련 등을 실시했다.

정석동 소방서장은 “초고층건축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유형의 사고에 대비하고, 부서별 역할분담을 명확히 함으로써 유사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현장대응과 사고의 조기수습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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