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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난간 미설치··· 관리자 40명 사법 조치 등
박상권 기자 | 승인 2019.01.09 18:03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1월 19일부터 3주간 전북지역 40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감독’을 실시한 결과, 40곳 모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이 중 일부 업체는 안전난간 미설치, 분전함 충전부분의 절연덮개 미설치 등 기본적인 안전시설조차 갖추지 않아 건설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 책임자 14명에 대하여 사법처리 절차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26명의 현장 책임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가 내려졌다.

특히 급박한 사고위험이 있는 2개 현장에 대해서는 사법처리와 함께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이다.

정영상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은 “전북도내 건설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히 심각하다”며 “이번에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한편, 안전보건 조치를 하지 않은 업체는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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