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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국토부 차관 “소규모 건설현장 집중관리해 사망사고 감축에 정책역량 집중”
박창준 기자 | 승인 2019.05.22 14:58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건설안전 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소규모 현장까지 집중관리해 2022년까지 사망사고가 절반으로 감축되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1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주재 ‘2019년 상반기 중앙건설안전협의회’ 본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선 국토부와 5개 국토지방청, 고용노동부가 추락재해 예방 관련 추진 실적을 발표했다.

박 차관은 “지난해 건설업 사망자수가 4년 만에 감소하는 등 성과도 있었으나, 여전히 산재 사망사고의 절반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일체형 작업발판 확산, 건설안전 슬로건 및 각종 홍보물이 일선 현장까지 전달되도록 홍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등 업계는 “정부의 대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현장의 재해를 줄이기 위해 적정공사비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앙건설안전협의회'는 2017년 2월 건설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발족한 민관 합동 협의체다. 이 협의체는 국토부 제1차관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정부위원 및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국토부 산하 소속기관, 업계, 노동조합 및 학계 소속의 민간위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다.

박창준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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