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안전뉴스 환경/생활
환경부, 인천시 '붉은 물' 해결 위해 지원단 구성··· 서울은 문제 해결
원동환 기자 | 승인 2019.06.24 11:59

환경부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하 지원단)을 구성해 인천시 수돗물 정상화작업을 진행하고 수질 검사과정을 매일 공개한다.

지난 22일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원단을 구성해 인천시 수돗물 수질 변화를 급수 계통별로 모니터링하고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분석, 후속조치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질분석 결과 공개 대상은 공촌정수장에서부터 송수관로를 거쳐 배수지, 급수관로, 아파트 등 주거지역에 이르는 주요 거점지역 31곳이다.

아울러 인천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합동으로 구성된 '정상화지원반'은 수도 청소 및 이토작업(물 배수를 통해 이물질을 배출하는 것)을 실시 중이다.

정상화지원반은 지난 15일과 17일 공촌정수장의 정수지 2곳에 대해 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현재 청소 이후 수질개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필터실험 등 수질을 모니터링 중이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공촌정수장부터 왕길배수지까지 이어지는 송수관로 약 8.2km 구간에 대해서도 이토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인천시와 교육청은 취약계층 식수불편 해소를 위해 병입수돗물과 생수 및 학교급식 지원에 나섰다. 인천시는 그간 병입수돗물 총 101만여 병과 생수 3천824톤을 지원했다. 인천시 교육청은 유치원을 포함해 160개 학교에 생수와 급수차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서울 영등포 일대에서도 수도를 통해 붉은 물이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아파트단지의 저수조를 비우고 내부청소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탁도기준치가 0.5NTU 이하를 기록해 정상수질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붉은 물 사태와 관련해 “노후 관로는 긴급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동환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6길 10 (정일빌딩 2층)    대표전화 : 02-762-5557      팩스 : 02-762-5553
신문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50464    발행인 : 최금순    편집인 : 김승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혜경
보도자료 : safe@119news.net
Copyright © 2019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