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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산재노동자 직업복귀 증가···· 복귀율 65%
김재호 기자 | 승인 2019.08.13 16:15

근로복지공단이 산재 노동자 대상의 재취업서비스 제공건수가 전년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단은 6개 지역본부와 원주·수원지사 등 8개 권역별 재활지원팀에 취업 전문가를 배치,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생활지원팀은 민간 취업전문기관과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을 진행 중이며,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취업성공 패키지 등을 통해 대상별 맞춤 재취업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다.

또한 산재 장해로 원직무를 수행할 수 없어 직무 변경이나 직업능력 개발이 필요한 산재장해인에게 직업훈련비용과 수당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직업 복귀자는 전년 상반기 대비 5천297명 늘어났으며 직업복귀율은 3.45%p 증가한 65.03%로 집계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재활지원팀이 산재노동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해 이같은 성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심경우 이사장은 "산재노동자에게 최적의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재활지원팀을 중심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산재노동자의 직업복귀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를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8개 재활지원팀을 확대 운영하고, 산재노동자 인턴고용제를 통해 사업주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산재노동자에게 취업성공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신규 제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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