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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하향 조정으로 보행자 안전 확보
김용옥 기자 | 승인 2019.10.04 14:25

광명시는(시장 박승원) 도심부에 집중되고 있는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주요 도로의 최고제한 속도를 60㎞에서 50㎞로 하향 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최고제한 속도 조정구간은 차량 운전자의 과속이 빈번한 곳으로, 신호위반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전 3년간 약 2천100여건 이상 발생해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속도를 하향 조정하게 됐다.

시는 먼저 광명, 철산, 하안 도심부 5㎢를 대상으로 최고속도를 하향 조정했으며 이를 위해 도로의 교통안전표지를 새롭게 정비했다.

속도 하향 구간은 ▲광명로(개봉교사거리∼광남사거리), ▲오리로(광명교∼우체국사거리) ▲디지털로(경찰서 삼거리∼철산대교 사거리) ▲범안로(우체국 사거리∼금천대교) ▲두길로(광남사거리∼두길리삼거리) ▲광화로 ▲시청로 ▲모세로 ▲가마산로 ▲철산로 ▲철망산로 ▲안현로로 60㎞에서 50㎞로 하향 조정했으며 광덕산로는 60㎞에서 30㎞로 하향 조정했다.

최고속도 하향 적용은 10월부터이며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실시된다.

시는 내년 하안, 소하동을 대상으로 최고제한 속도 하향구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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