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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도 최초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출범
원동환 기자 | 승인 2019.10.08 12:54

행정안전부가 울산광역시와 함께 생활적폐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광범위하게 내재된 안전분야 부패 근절에 나섰다.

행안부는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시·도 최초로 '울산광역시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이하 지역협의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지역협의회는 울산시와 관할5개 구·군, 울산도시공사 등 26개 지방공사·공단 및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등 5개 시민단체가 위원으로 참여하는 협의체 기구이며, 8일 울산시청 제2별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울산시는 지역협의회를 통해 참여기관 간 안전감시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반부패 활동으로 지역 주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전부패 근절 업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 분야 부패 실태조사와 정보공유, 공동감찰 등에 대한 구체적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기관별 반부패 중점과제 선정과 이행 성과 공유 등 안전분야 부패 근절 업무를 총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의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우리 지역 주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과 불법 행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덕진 행안부 안전감찰담당관은 "울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감시망을 보다 촘촘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협의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원동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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