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분야에서 원주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월 17일 시상식을 갖게될 예정이다.

최우수 기관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사, 용역, 물품제조 및 구매 등 각종 사업 발주 시 지역 제품 구매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오는 12월 17일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원주시가 최우수 기관상을 받게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난 25일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분리 발주, 제품 관급화 등 지역 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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