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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비닐하우스 화재대응 훈련··· 3년간 파이프조 화재 4천여건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12.03 15:03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가 지난 2일 대산면 일대에서 비닐하우스 화재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산면 농업용 비닐하우스 화재 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강풍으로 인한 연소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국 비닐하우스 파이프조 화재는 총 4천여건으로 전체화재의 약 4%를 차지했다. 창원지역 화재 역시 약 20건으로 4%를 차지했다.

주로 당근, 고추, 파프리카 재배를 위한 농업비닐하우스에 냉·난방시설의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대부분이다.

이번 훈련의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을 위한 농로확보 훈련, △연소저지선 확보훈련, △방수포를 이용한 초기 집중진압 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중한 재산 보호를 위해 평소 화재예방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비닐하우스 내 감지기와 소화기를 구비해 놓을 것"을 농민들에게 당부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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