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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용가능한 '외국어 화학사고 안전교재' 배포
김재호 기자 | 승인 2019.12.19 12:43

경기도가 10개 언어로 번역된 화학사고 안전교재를 제작, 외국인노동자가 근무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배포한다.

반월·시화 산업단지를 비롯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경기도내 1천500여명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경기도는 외국인 근무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교재를 배포해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과 안전취급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교재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방글라데시어, 미얀마어, 몽골어 등 10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유해화학물질의 안전한 취급 방법, △사고 대비와 대응방법, △노출 시 응급조치, △개인보호 장비 착용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도는 교재에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그림 등 시각자료가 풍부하게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경기도가 제작한 교재는 경기도 인터넷 홈페이지(www.gg.go.kr)에 게시될 예정이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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