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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 고용부 장관에 코로나19 노동계 의견 전하기로
김재호 기자 | 승인 2020.03.12 10:48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양대 노총 위원장을 만나 노동계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12일 김동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진 뒤 오는 13일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만나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양대 노총의 요구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대 노총 위원장은 이 장관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노동계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를 요청할 것으로 예측된다.

민주노총은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특수고용직 종사자, 자영업자 등에게 집중되는 피해를 경감시킬 보호방안의 조속한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으며 사태 극복을 위한 TF구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노총도 코로나19 대응단을 꾸려 노동자 피해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대책마련을 정부에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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