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안전뉴스 환경/생활
인천 강풍피해 속출··· '지붕 무너지고 간판 날아가고'
박석순 기자 | 승인 2020.03.19 14:04

인천 전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건물 지붕이나 외벽 자재가 무너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한 건물에서 간판이 추락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취했다.

또 이날 10시 42분경에는 서구 심곡동 상가건물의 샌드위치 패널 지붕이 바람에 날아가 소방당국이 출동하기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은 10시 59분경에는 동구 송림동 빌라 건물의 외벽 자재 일부가 바람에 떨어지는가 하면 11시 44분경에는 서구 마전동 건물의 간판이 추락할 위험에 놓이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까지 인천에서 접수된 강풍 피해신고가 10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앞서 수도권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경 강화군·옹진군을 포함한 인천 지역에 강풍경보를 내린 바 있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석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