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합성=이은 기자 | 코로나19 사태 (건설현장)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새벽 인력시장과 중소 건설현장 근로자에 마스크를 1인당 2매씩 제공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전국 건설근로자 4천500여명에게 총 9천매를 배부할 예정이다.

공제회가 운영 중인 종합이동상담버스를 활용해 새벽 인력시장과 중소 건설현장 근로자에 배부가 이뤄질 전망이다.

김윤상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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