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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동주택 현장 7곳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
박상분 기자 | 승인 2020.05.12 15:52
사진=인터넷 캡처 | 대전광역시청

대전시가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현장 7곳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감리자는 주택건설공사의 품질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공자에 대한 지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데, 이 감리업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시는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감리 업무 중요성을 고려해 매년 2회에 걸쳐 반기별로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감리원의 배치현황 및 근무실태, △시공 상태 확인 및 지도 업무 실태, △재해예방 및 안전·품질 관리 현황 등이다.

시는 점검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인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과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 분야를 면밀히 살폈다.

그 결과 중구 1개 단지, 서구 1개 단지, 유성구 4개 단지, 대덕구 1개 단지 등 총 7곳 현장에서 210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이번에 지적된 사항은 구청으로 통보됐으며, 오는 6월 1일까지 조치할 계획이다.

류택열 대전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으로 감리자, 시공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분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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