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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대형재난 등 국가동원령 대비해 '세이프백' 최초 도입
김민정 기자 | 승인 2020.07.22 17:20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세이프백과 내용물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수남)가 국가동원령 등 대형재난 발생 시 출동대원의 안전확보와 효율적 자원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세이프백(안전배낭)을 제작해 배부했다.

세이프백은 팀장용인 빨간색, 팀원용인 검은색으로 구분해 제작됐다.

팀장용에는 국가동원령 매뉴얼과 표준작전절차(SOP)등 8종 39점의 용품이 들어가있으며 팀원용에는 응급약품 및 위생물품 등 6종 32점이 구비돼있다. 이 밖에도 비상상황등에 대비해 구조용 신호탄과 발열식량등이 필수 구성품으로 포함돼있다.

또한 부산소방은 국가동원령 발생 시 동원직원들의 정보공유를 위한 비상연락망 점검, 권역별 자원집결지 사전 선정 및 국가동원령 대응 매뉴얼 정비를 완료했다.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세이프백 제작으로 국가 동원령 등 대형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세이프백(안전배낭)을 적극 활용하여 동원시간 단축 및 효율적인 소방력 관리로 현장대응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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