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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돗물 유충 예방' 민관합동 점검반 운영
김용옥 기자 | 승인 2020.07.28 14:53
사진=고양시청 제공.

고양시가 상하수도, 생물 및 공동주택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수돗물 유충 예방' 민관합동 점검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유충 발생에 대비해 신속 민원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고양정수장 등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고양시 정수장과 배수지에는 유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시에서 발생한 8건의 유충 발생 의심 신고는 국립생물자원관 분석 결과, 나방파리 유충 및 민달팽이로 확인돼 수돗물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 화장실 배수구에서 발생해 유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점검반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급수시설의 관리가 취약한 오래된 공동주택 등 6개 단지를 샘플링(sampling)해 점검한 후 사례별로 급수 시설 점검 및 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공동주택 단지에 배포하고 모든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급수시설 관리실태를 확대 점검할 계획이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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