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합성=이은 기자 | 건설현장

천안시가 10일 주요 대형 도로건설 사업장 4곳에 대한 현장 집중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건설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54일간 지속된 역대 최장 장마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날 국도34호~직산기술산업단지간 도로 개설, 유량~안서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다가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남부대로~용곡한라 도로 개설 사업장 등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각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건설현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수칙 준수 등 안전에 힘써주시길 바라며 건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남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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