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합성=이은 기자 | 건설현장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A(40대)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오산시 원동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 A씨는 10일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감염 경로는 근무 중 B(안양 162번)씨와의 접촉인 것으로 추정된다.

B씨는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방역 당국은 A씨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동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상분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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