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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코로나19 치료제 17일부터 의료기관 공급 예정
김용옥 기자 | 승인 2021.02.15 14:31
사진=한국안전신문DB | 코로나19 백신(CG)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국내서 개발돼 조건부 허가를 받은 '렉키로나주'가 오는 17일부터 의료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국내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개발한 렉키로나주 960mg(레그단비맙)에 대한 공급계획을 이처럼 밝혔다. 다만 이는 한시적인 조치이며, 먼저 방역당국이 직접 렉키로나주를 구입해 의료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다.

치료제의 투여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범위에 따르며,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증상발생일로부터 7일 이내 환자,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 중 60세 이상이거나 기저질환자 또는 폐렴 동반 환자다.

치료제는 코로나19 환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해당 의료기관에서 제약사에 신청하면 공급받을 수 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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