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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음식물 위생등급제 지정 위한 컨설팅 지원
박석순 기자 | 승인 2021.02.23 16:31
사진=인터넷 캡처 | 울산 동구청

울산시 동구가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활성화하고 지정업소 확대를 위해 전문 컨설팅 업체와 손잡고 1대1 맞춤형 사전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고객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로, 영업자가 등급 평가를 신청하면 64가지의 엄격한 평가를 거친 뒤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컨설팅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20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컨설팅 업체에서 식자재 보관 및 관리 업무부터 주방 등의 현장 진단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음식물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으면 지정서 교부, 지정 기간 내 출입 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희망 영업자의 컨설팅 참여 신청은 유선과 방문 접수를 통해 수시로 할 수 있으며 동구청 환경 위생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위생등급제는 등급 지정이 까다로워 전문업체의 맞춤형 컨설팅 기회가 큰 도움이 되므로 관심 있는 영업자분들은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알렸다. 또한 "관내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늘어나면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고객 신뢰 제고로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구청은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을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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