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산소방서 제공 | 고위험 대상물 소방훈련 사진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 웅촌119안전센터가 지난 18일 오전 10시 삼동면 금곡리 보라컨트로클럽에서 자위소방대원 14여명과 함께 '고위험 대상물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방법 및 화재 시 상황전파, 피난요령 등이다.

봄철 야외 활동이 많아져 골프장을 찾아오는 이용객이 늘어난 만큼 산불 화재 위험요소 증가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동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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