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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노후소화기는 대형폐기물"
정인하 기자 | 승인 2021.03.29 15:57
사진=전주완산소방서 제공 | 폐소화기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가 주민들이 노후소화기 처리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올바른 노후소화기 처리 방법 홍보에 나섰다.

노후소화기는 내용연수 10년이 지났거나 부식, 압력저하, 소화약제가 굳어 사용이 불가능한 소화기를 말한다. 노후가 진행된 소화기는 사용 시 폭발할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새 소화기로 교체해야 한다.

폐소화기는 대형폐기물로 분류돼 주민들이 직접 처리비용을 지불하고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배출 시에는 대형폐기물수수료 납부필증을 구매해야 한다.

대형폐기물수수료 납부필증은 인터넷 접수, 완산구청 방문 접수, 전화 접수 등으로 받을 수 있다.

전주시는 폐소화기 3.3kg 이하에 대해 2천원, 3.3kg초과 6.5kg 이하 소화기에는 4천원, 6.5kg 이상 소화기에는 7천원의 처리 비용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임실군의 처리비용은 모든 규격이 3천원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폐소화기 처리 방법을 지난해부터 계속 홍보하고 있지만 모르시는 분이 상당히 많다"며 "폐기물처리방법에 의거 분리 배출해주시고, 소화기의 정기적 관리도 잊지 말고 꾸준히 해주시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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