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천소방서 제공 | 구조대원이 훈련을 하고 있다.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가 어린이 날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추락사고를 가정한 요구조자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제천소방서는 작년 한 해 1천600건의 구조출동 중 5건의 추락사고에 출동해 3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사고 대응을 위한 구조대원의 끊임없는 고민과 훈련은 현장에서 시민과 대원의 안전 확보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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