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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안전 부패 5천200여 건 적발
김현남 기자 | 승인 2021.05.27 08:58
자료=행정안전부 제공 | 안전부패 주요 적발 사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안전감찰을 통해 총 5천246건의 안전 분야 부패 사항이 적발됐다.

지난 26일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안전 감찰에서는 총 5천246건이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69건에 대해선 고발 등 수사 의뢰가 진행 중이다. 이밖에 징계나 주의 등을 준 것은 70건, 시정 등 행정상 처분을 한 것은 5천98건이다.

기관별로 보면 행안부는 산사태·비탈면 위험 요소 방치 실태를 점검해 안전부패 48건을 적발하고 고발(5건), 공무원 문책(34건), 복구 등 시정(9건)을 요구했다.

환경부는 폐기물 처리시설 위험 요소를 점검해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보건표지 미부착, 유효기간 만료 방독마스크 비치 사례 등을 적발해 시정 조처했다.

아울러 대전시는 승강기 점검 결과 허위 입력, 안전관리자 미선임·책임보험 미가입 등 승강기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행안부는 27일 '제6차 범정부 안전 분야 반부패 협의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이런 안전부패 점검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및 시·도의 중점과제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협업 확대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안전 감찰을 추진하기 위한 시·도 자체 협의회 구성 성과와, 기초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안전감찰팀 신설을 추진하는 수원시 사례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현남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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