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안전뉴스 산업/경제
전국 사업장 추락·끼임사고 위험요인 일제점검
김현남 기자 | 승인 2021.07.14 12:41
사진=고용노동부

정부가 추락, 끼임 등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전국 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이번달 셋째 주부터 격주로 '현장점검의 날'을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먼저 첫 번째 현장점검의 날인 14일에는 전국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건설현장에서는 추락사고가 빈발하고 있는데, 주로 비계 외벽작업, 지붕 설치, 달비계, 개구부 및 단부, 계단 및 사다리 등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 △추락방호망 또는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여부, △안전모, 안전대 등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살필 예정이다.

이어 오는 28일 두 번째 현장점검의 날에는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끼임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원동기나 회전축 등에 덮개 등 안전설비가 설치 됐는지, 기계와 기구 정비 또는 보수 작업 시 운전 정지 또는 기동장치에 잠금조치가 됐는지, 표지판 설치 등을 조치 했는지 등을 주로 살필 계획이다.

권기섭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현장점검의 날은 단순한 현장 지도·감독의 의미를 넘어서 산업현장의 산재예방에 관한 인식과 행동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라며 "일제점검을 통해 추락·끼임 등 재래형 재해를 근절하고 전반적인 산재예방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최근 3년간 건설업 추락 사고사망자는 총 791명이며, 같은 기간 제조업 끼임 사고 사망자는 201명이다.

김현남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6길 10 (정일빌딩 2층)    대표전화 : 02-762-5557      팩스 : 02-762-5553
신문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50464    발행인 : 최금순    편집인 : 김현남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혜경
보도자료 : safe@119news.net
Copyright © 2021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