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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ICT·사물인터넷으로 작업자 안전관리
박상분 기자 | 승인 2021.07.21 16:49
사진=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이 건설현장에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결합해 작업자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쌍용건설은 필수 안전장비인 안전모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안전모'를 개발해 현장에 지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안전모에는 위치 태그가 달려있다. 관제실에서 작업자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위험구역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 또 어두운 곳에 가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는 기능과 비상시 SOS 호출 기능이 탑재됐으며 작업자에게 충격이 가해지거나 작업자가 쓰러지면 이를 감지해 알려주기도 한다.

또한 쌍용건설은 지하·협소 구간에서 사용하는 통신 환경 계측기와 인공지능(AI) 영상분석기반 감지기도 현장에 도입했다. 이 감지기는 산소와 일산화탄소 등 5대 가스를 계측해 유해가스 발생 시 자동으로 경보를 발령한다.

쌍용건설은 "앞으로도 시공 예정인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VR(가상현실)로 제작해 작업자의 안전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상분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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