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천소방서 제공 | 교통사고 현장

지난 23일 오후 9시 45분경 양천구 목동에서 3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양천소방서(서장 한정희)가 구조활동을 펼쳤다.

이날 교통사고는 신목중학교 앞 교차로 상에서 신목동역 방향으로 주행 중인 차량 2대가 먼저 충돌한 후 반대편에서 마주오는 차량 1대와 2차 충돌이 발생한 사고로, 운전자를 포함해 모두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서는 구조활동을 펼친 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인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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