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안전뉴스 산업/경제
안전기술대상 대통령상에 무동력 피난계단 선정
김재호 기자 | 승인 2021.09.02 08:47
자료=행정안전부 제공 | 2021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수상작

'2021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수상작으로 총 8점의 우수한 안전기술·제품이 선정됐다. 대통령상에는 중력에 의해 입체 피난계단으로 자동 변형되는 대피장치가 선정됐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공모를 통해 모두 32건이 접수됐다. 이 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16건을 대상으로 현장심사와 국민투표, 발표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행정안전부장관상 6점을 최종 선정했다.

대통령상은 주식회사 파인디앤씨의 '일체형 접이식 안전난간 및 옥외피난계단으로 활용되는 피난 대피장치'가 선정됐다.

평상시엔 공동주택의 발코니 난간으로 활용되지만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는 난간이 비상계단으로 바뀌어 다수 인원을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별도의 동력장치 없이 작동해 눈길을 끌었다. 누구나 간단한 조작만으로 계단을 펼칠 수 있으며 공동주택 외부에 설치돼 기존 건물에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국무총리상에는 주식회사 에스카의 '복합 필터링 방식의 저시정 영상개선 CCTV 시스템'이 선정됐다.

이 제품은 안개나 해무, 연기 등으로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는 저시정 상태를 자동으로 인지해 복합필터를 적용, 스스로 영상을 개선하는 CCTV 시스템으로, 사고의 사전 예방 및 사고 발생 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스템에 사용되는 복합 필터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돼 원가 상승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산업현장과 교통안전 등 국민의 일상에서 활용되는 우수 안전기술과 제품들이 행안부장관상에 올랐다.

윤종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안전기술의 발전은 국민의 일상생활에서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우수한 안전기술과 제품을 발굴하고,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재난안전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안전과 관련한 우수 제품·기술을 발굴해 표창하고 안전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김재호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6길 10 (정일빌딩 2층)    대표전화 : 02-762-5557      팩스 : 02-762-5553
신문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50464    발행인 : 최금순    편집인 : 김현남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혜경
보도자료 : safe@119news.net
Copyright © 2021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