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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집주인의 소화기 사용으로 주택화재 초기진압
김성배 | 승인 2021.09.27 14:15

 산청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지난 8월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소재 주택 내  창고 화재에서 집주인 A씨의 발 빠른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2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택 부지 내 창고 벽면에서 스파크와 함께 소량의 불꽃이 발생하며 자칫 주변으로의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를 발견한 집주인 A씨는 침착하게 119에 신고한 후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화재진압에 성공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가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초기 집주인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과 출동대원의 적절한 조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초기 시 소화기는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므로 집집마다 1개 이상 반드시 비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재가 발생하지 집주인이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 (산청소방서 자료제공)

김성배  ksb91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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