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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에너지 안전 특별점검 실시
박석순 기자 | 승인 2021.12.06 08:04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겨울철을 대비해 전기와 가스, 수소 등 3대 분야에 대해 내년 2월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자치단체,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겨울철 대비 에너지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다.

산업부는 겨울철 이상 한파와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에너지 시설 사고를 예방해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이번 점검을 마련했으며 국민 생활 밀접시설, 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펼쳐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다중이용시설 약 3만호와 수소차 충전소 83개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펼칠 방침이다.

전기·가스 분야에서는 전기장판·전열기 사용 안전성 여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등 전기 분야와 보일러 배기통, 부탄캔 폭발, 캠핑장 질식사고 등 가스분야 안전사고 취약요인을 점검할 계획이다.

수소충전소는 수소누출 감지기, 압축기·저장용기·충전기 같은 충전설비 등 수소차 충전소 안전설비 정상 작동과 수소누출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아울러 겨우내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는 비상 대응반을 운영해 국민이 전기, 가스, 수소 시설 고장 등으로 겪는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박석순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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