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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내 121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김용옥 기자 | 승인 2022.01.10 15:22
사진=한국안전신문DB | 추락주의(CG)

전남도가 설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관내 121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인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각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시설별로 전통시장 33개소, 종합여객시설 28개소, 대형마트 19개소, 판매시설 18개소, 문화시설 14개소, 전시공연시설 9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건축, 전기, 소방, 가스, 승강기 등 5개 분야로, △시설물 주요 구조부 균열·누수 등 결함 상태, △소방·전기·가스시설의 관리실태, △비상구·복도·계단·승강기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시설안전기준 등 법적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우면 명절 이전까지 보수·정비를 마치도록 할 방침이다. 중대한 문제가 발견된 경우에는 위험구역을 설정하고 사용금지,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이 이뤄질 수 있으며 위법 사항의 경우 과태료, 고발 등의 행정조치도 따를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다중이용시설 위험요인 사전 제거는 물론 코로나19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께서도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 속 위험요인을 적극 신고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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