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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태풍 영향 받은 건설현장 등 안전 점검
박상권 기자 | 승인 2022.09.08 15:44
사진=포항시 제공 | 간판과 건축공사장의 상태를 점검하는 포항시

포항시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한 건설현장 등을 찾아 긴급 안전 확인을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시는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와 합동으로 점검반 2개조를 편성해 공사장 가설울타리·가림막·낙하물방지망 등 가시설의 설치 상태, 공사장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건물에 부착된 간판도 옥외광고물협회 포항시지부와 함께 안전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결과 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곳에는 보수와 보강, 철거 등 즉시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 밖에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보완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할 예정이다.

박상구 포항시 건축디자인과장은 "태풍 피해가 큰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하고 이로 인해 2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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