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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건설현장서 사고로 3년간 23명 사망
김윤상 기자 | 승인 2022.11.16 13:44
사진=한국안전신문DB | 건설현장(CG)

최근 3년간 전북지역 건설현장에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5일 이수진 국민의힘 전북도의원은 국토교통부의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사고사례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지난 9월말까지 도내 건설현장에서 총 37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들로 인해 23명이 숨졌고 352명이 다쳤다. 19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으로 한정하더라도 219명이 피해를 봤다.

이 의원은 불법 하도급을 잦은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하도급에 재하도급, 재재하도급을 거치면서 시공단가가 떨어지고 건설기술자 미채용, 시공 품질 저하, 외국인 노동자 채용, 안전장치 미설치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전북도에 점검 강화를 요청했다.

김윤상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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