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안전뉴스 건설/안전
지난해 겨울철 건설현장서 77명 사망··· 작업 신중해야
김윤상 기자 | 승인 2022.12.01 15:17
사진=한국안전신문DB | 산업안전(CG)

지난해 겨울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거푸집 붕괴 등으로 사망한 노동자가 총 7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가 1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동절기 건설현장 사망사고 노동자는 모두 77명이며, 공사 금액별로는 50억원 이상에서 35명, 1억에서 50억원 구간에서 25명, 1억원 미만 현장에서 1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공정 유지상 필수 작업인 콘크리트 타설·양생, 용접 작업 등을 서두르거나 사전 작업계획 검토를 미흡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콘크리트 양생은 콘크리트 타설 후 난로 등을 이용해 콘크리트를 굳히는 작업을 말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전망돼 건설현장에서의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내년 1월까지 건설현장 약 500개소에 대해 붕괴 등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를 마련해 각 사업장에서 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겨울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하면서 작업에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윤상 기자  safe@119news.net

<저작권자 ©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6길 10 (정일빌딩 2층)    대표전화 : 02-762-5557      팩스 : 02-762-5553
신문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50464    발행인 : 최금순    편집인 : 김현남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혜경
보도자료 : safe@119news.net
Copyright © 2023 주식회사 한국안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