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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인 지키는 생존기술"··· 119안전교육 확대
김민정 기자 | 승인 2023.01.25 09:32
사진=한국안전신문DB | 소방청(CG)

소방청이 안전교육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119안전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119안전교육은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법으로 이뤄져있으며, 소방안전체험관, 소방서 안전체험교실, 119안전체험차량에서 국민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다.

소방청은 코로나19 시기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해왔다. 올해에도 지난해 약 540만 명보다 10% 많은 595만 명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 119안전교육 주요 내용은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교육방식, △메타버스 가상공간 활용 비대면 체험교육 병행, △소방안전체험관·소방서 안전교육 확충 등이다.

소방청은 119안전교육 중 청소년 교육은 진로 체험교육, 장애인 교육은 응급처치 교육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 연령별로 교육효과가 높은 방식으로 세분화하고,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활용한 비대면 체험교육도 병행해 교육효과를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방안전체험관을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확충하고, 인천, 경기, 충남 5개 소방서에 안전교실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교육 인프라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복지시설 등 거점시설과 연계를 통해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119안전교육은 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타인까지 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매우 중요한 생존사슬 교육"이라며 "나 하나로 시작된 교육의 물결이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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