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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다류·장류 등 유통식품 360건 안전성 검사
김용옥 기자 | 승인 2023.01.30 14:14
사진=한국안전신문 DB | 식료품 판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1분기 유통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매년 유통식품의 안전성 검사 계획을 수립하고 대상 제품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식품 소비 동향과 부적합 이력 등을 고려해 △최근 3년간 부적합 발생 식품(1분기), △다이어트 효과를 표시·광고해 판매하는 식품(2분기), △곤충가공식품(3분기), △수제케이크(4분기)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1분기 검사 대상은 안전성 검사와 자가품질검사에서 부적합이 많이 발견된 장류, 다류, 벌꿀, 곡류가공품, 두부, 과·채주스, 빵류 등이다. 여기에 수출국 통관단계 검사에서 부적합이 발견된 라면, 과자, 조미김 등 국내 유통 식품까지 총 360건을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다.

검사에서 부적합으로 판명된 제품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회수·폐기될 방침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유통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용옥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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