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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현장과 안전취약시설 특별 기동감찰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2.02 15:58
사진=대전시 제공 | 건설현장 안전점검

대전시가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기동감찰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각종 불법행위와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이번 '2023 안전감찰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화재 취약 다중이용시설과 공공건설 공사장 등에 대한 중점 감사가 이뤄질 예정이며, 예방·응급조치, 안전점검, 재난상황관리, 재난복구 등 재난관리 이행실태도 점검한다.

특히 최근 5년간 대전서 연 평균 938건의 화재가 발생, 이로 인해 사망자 8.8명, 부상자 55.6명, 재산피해 62억 원 등이 발생하고 있어 화재취약 다중이용시설 관리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건설현장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공공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감찰도 집중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각종 재난발생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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