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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아파트 건설현장서 근로자 추락… 중처법 적용 여부 조사
강길주 기자 | 승인 2023.03.27 15:40
사진=한국안전신문DB | 추락사고(CG)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관계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해당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분경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2m 높이에서 떨어졌다.

A씨는 현장에서 3층 바닥 철근배근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A씨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치료 중 숨을 거뒀다.

해당 현장은 공사금액이 50억 원 이상인 현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해당한다.

고용부는 사고 확인 후 해당 작업장에 작업 중지 조치를 내렸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상 위반사항이 있었는지 알아보고 있다.

강길주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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