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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1급 특정소방대상물 소방안전관리자 겸직 금지
김민정 기자 | 승인 2023.05.08 10:49
자료=안양소방서 제공

안양소방서(서장 김인겸)가 '화재예방법' 제정에 따라 특급 및 1급 소방안전관리자와 다른 안전관리자 겸직을 제한하는 법령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며, 관련 일제점검 전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새로 제정된 '화재예방법'에 따르면 특급, 1급 특정소방대상물에는 소방안전관리자의 겸직이 제한된다. 전기, 가스, 위험물 등 다른 안전관리자를 겸직하게되면 화재 예방 업무를 소홀히하고 소방 분야 업무 수행에 전념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이처럼 정했다.

한편 법 개정 전 선임한 경우로 다른 안전관리와 겸직하고 있는 대상은 법률 시행 후 6개월까지 겸직할 수 있으며, '기업규제완화법'에 의해 겸직하는 대상은 2024년 1월 5일까지 겸직할 수 있다.

겸직 제한을 위반한 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받게 된다.

김인겸 안양소방서장은 "새로운 소방 안전 관련법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안양소방서 또한 다각적인 홍보를 펼쳐 개정된 법령으로 인한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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