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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원거리 건설현장 등 실시간 안전관리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5.14 15:07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건설현장 안전관리와 시설물 안전점검 현황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세이프 라운지'를 사옥 1층에 조성해 운영한다.

14일 BPA에 따르면 세이프 라운지에서는 부산항 내 각종 건설현장에 설치된 CCTV를 연계해 현장의 안전활동, 구조물 시공 품질 확인, 비산먼지와 같은 공사현장 환경, 민원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상악화나 폭염 등으로 인한 문제상황 시 사고 발생 여부를 즉각 확인하고 현장과 소통해 작업 중지 등 근로자 안전을 위한 조치를 신속하게 내릴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신항 북컨테이너 배후단지 조성공사와 2-6단계 부두 상부시설 공사, 감천항의 일반부두 확장 공사 등 현장 3곳이 세이프 라운지와 연결돼 있다. 점진적으로 다른 건설현장에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세이프 라운지는 BPA 소관 시설물의 안전점검 계획과 특별안전점검 등과 같은 일정을 공유한다. 아울러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안전 사고 및 우수 예방사례 등을 영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박남수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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