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시민수상구조대 격려차 관내 피서지 방문”

  문경소방서 박용우 서장은  26일 여름철 재해 및 다수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여름휴가철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계곡 등에 대한 사전점검 확인으로 시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현지방문을 하였다.

  문경소방서에서는 진남교, 구랑천, 쌍용계곡 3개소에 119시민수상대를 운영하며 특히 쌍용계곡은 농암수상전문의용소방대 편성되어 7월에서 8월달까지 소방대원, 의용소방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매일 대기해 수상, 수중 인명구조 및 환자 응급처치와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및 미아 찾기 등 피서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여 여름 휴가철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용우 서장은 “ 여름철 재해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예방순찰과 재해 발생시 신속한 현장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두영  block2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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