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내 어린이 질식사고에 대한 예방 !!! =

요즘처럼 기온차가 많이 나면 어린이들은 기르는 부모들이 깜빡 잊기 쉬운게 있다.
대낮에 태양열로 무더워 지는 계절에 승용차등을(보통 유아등은 승용차에 많이 타므로) 세워 두면 차량의 표면온도가 차량색상에 따라 50 ~ 70℃까지 상승하고 그 영향으로 실내온도가 가파르게 상승하여 차량 내 어린이가 홀로 남겨질 경우 차내온도가 어린이 체온보다 높이 올라가 호흡곤란 등으로 질식하여 숨지거나 생명이 위험하게 됩니다.
예방조치 사항으로는
○ 유아 및 어린이 수송차량에 안전요원을 반드시 동행 배치 하는게 좋습니다.
○ 어린이가 탑승한 차량 주차시에는 그늘진 곳에 주차하거나,
○ 차량대기 시에는 차량창문을 반드시 열어둔 상태에서 대기하셔야 합니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이점을 꼭 기억하여 명랑한 5월 가족의 달이 되었으면 한다.  

권한기  hankhi937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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