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지난 30일 강릉소방서, 속초소방서 등을 방문, 강릉시 옥계면 산불현장 재난대응활동 및 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관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영동지역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道소방본부, 빈틈없는 영동권 재난대비환경 구축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道소방본부, 빈틈없는 영동권 재난대비환경 구축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또한, 강릉소방서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와의 만남을 갖고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달성은 물론, 하자 없는 완벽한 시공을 당부하였다.

이흥교 소방본부장은 “강릉소방서 신축사업은 현 공정율 45%로 올 9월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이와 더불어 강릉시 옥천동 등 도심권 소방력 공백방지를 위하여 옥천119안전센터를 신설 방안을 검토 중” 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영동권 재난대비 환경을 구축하여 “안전한 도민, 행복한 강원도” 실현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최원숙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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