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는 10월 12일 본서 4층 강당에서 전국 최초로 소방관 몸짱 선발대회인 ‘제1회 미스터 중부 파이어맨 선발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3교대 근무실시로 여가활동의 기회 증진으로 소방공무원에게 필요한 근력 향상법과 체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했다. 소방서는 외부강사를 초빙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했고 교육에 참가한 직원 26명이 경쟁해 중부소방서 최고의 미스터 중부 파이어맨을 선발했다.
파이어맨 심사기준은 대한보디빌딩협회 심사규정을 준용하며 ▲Before & After 사진비교 30% ▲몸의 상태(바디 컨디션) 30% ▲균형미 및 몸의 대칭 30% ▲포즈 및 표정 10%로 심사기준으로 파이어맨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서 미스터 중부 파이어맨상(1위)은 구조대 소속 엄민규 소방사에게 돌아갔다.    

중부소방서 서장  김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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