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황계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덕일), 한국건설안전기술(주)(대표 차종진)은 17일 하남미사지구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작업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최근 경기동부지사 관내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재해가 증가하고 있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작업 전 안전점검' 실천 및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여 재해 발생을 억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건설 재해 감소를 위한 건설재해예방 유관기관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앞으로도 건설현장소장 간담회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박상권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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