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는 지난 26일선제적 예방활동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산소방서장과 대형화재 취약대상 26개소의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2015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소개 ▲화재예방 당부 및 개정 소방관계법령 안내 ▲안전관리 자기책임제 정착을 위한 화재예방 교육 ▲CPR 교육(체험) ▲기타 소방관계자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법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한구 양산소방서장은“대형화재 취약대상은 화재발생 시 초기에 대응하지 못한다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간담회를 통한 대형화재 관계자들의 관심유발과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진 기자  safe@119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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