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8일 오후 3시 35분. 여수시 돌산읍 방죽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물속으로 가라앉아 목숨이 위태롭던 김모(24·학생)씨를 여수해양경비안전서 최은진 순경이 구조했습니다. 최순경에 의해 구조된 김씨는 7분간의 심폐소생술을 통해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하였습니다. 여름 휴가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 안전 수칙으 잘 지켜서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국민안전처  홍보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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